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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4-12-02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손잡고 행복기숙사 착공

‘서울 지역 대학생 주거 부담 해소 기대’ 한국체육대학교 행복기숙사 착공식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국체대’)는 11월 15일(금) 행복기숙사 착공식을 열고 서울권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착공한 행복기숙사는 한국체대와 교육부, 국토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연합형 행복기숙사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함께 이용가능한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서울권 최초로 국립대 부지를 활용해 건립되는 행복기숙사는 연면적 1만 3,032m2, 지하1층~지상10층, 총 354실(704명 수용)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학기 개관할 예정이다. 한국체대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재단의 사학진흥기금과 국고를 활용하여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특수목적법인(이하 ‘SPC’)을 설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기숙사는 준공 후 한국체대에 기부채납되고 SPC가 일정 기간 운영권을 갖게 된다. 한국체대 행복기숙사는 인근 원룸 시세의 절반 수준인 월 33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사비를 책정하여 가계의 주거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사회적 배려자에게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하며, 기숙사 할당제도 참여대학의 경우 학생들에게 1인당 최소 월 5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복기숙사 건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기숙사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손잡고 행복기숙사 착공

공연예술학과-네바다 주립대, 다시 피운 여덟 번째 꽃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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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4-11-06

공연예술학과-네바다 주립대, 다시 피운 여덟 번째 꽃

10월 16일 필승관 5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공연예술학과와 네바다 주립대학교 무용학과의 합작 공연이 막을 내리고 있다. 사진 윤정우 학보사 기자 우리 대학 공연예술학과와 미국 네바다 주립대학교 무용학과가 6년 만에 다시 만났다. 여덟 번째 피어난 꽃은 환호 속에서 마무리됐다. 10월 16일 필승관 5층 대강당에서 우리 대학 공연예술학과와 네바다 주립대학교 무용학과의 합동 공연 ‘Together 8’이 펼쳐졌다. 우리 대학은 민속 북춤을 시작으로 발레, 한국·현대·실용무용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네바다 주립대는 ‘형태의 상태, 조직됨’이 주제인 현대 무용으로 무대를 꾸몄다. 우리 대학 공연예술학과는 2006년 네바다 주립대 무용학과와 협력 관계를 맺고 ‘Together’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합동 공연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젝트다. 그런데 꾸준히 이어오던 교류는 2018년 일곱 번째 공연을 기점으로 중단됐었다. 코로나19가 원인이었다. 하지만 2022년 ‘엔데믹’ 이후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까지 할당받은 끝에 이날 ‘여덟 번째 합동 공연’이 다시 성사됐다. 이에 네바다 주립대 무용학과 루이스 카보라스 원장은 “춤을 같이 춘다는 것은 서로의 인생과 문화를 나누는 것”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우리 대학 공연예술학과 제임스 전 명예 교수도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끼리 연락을 이어가며 친하게 지낸다. 무용뿐만 아니라 사람 간 교류 과정”이라고 말했다. 공연에 참여한 이수빈 학우(공연예술 24)는 “여름방학부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민속 북춤을 연습하던 중 동작이 잘되지 않아 힘들었던 순간이 기억난다. 계속 합을 맞추고 연습하다 보니 성장한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른 나라와 협동해 공연을 만들게 돼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객석은 우리 대학 학우를 비롯한 학내 구성원과 외부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공연을 관람한 장혜수 학우(특수체육교육 24)는 “시험 기간으로 지쳐있던 나에게 큰 에너지를 줬다. 한 시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모든 무대에 몰입하고 예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공연과 예술이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을 더 많은 학우가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윤정우 학보사 기자 저작권자 © 한국체육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한국체육대학보(https://news.knsu.ac.kr)

공연예술학과-네바다 주립대, 다시 피운 여덟 번째 꽃

우리 대학, 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서 金 3개 수확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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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4-11-06

우리 대학, 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서 金 3개 수확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띠는 ‘2관왕’ 문정 선수(체육 21) 사진 문정 선수 제공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녀 단식에서 각각 신정호 학우(체육 22)와 문정 학우가 우승한 데 이어, 문정 학우는 여자 복식에서도 신혜서 학우(이상 체육 21)와 합작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문정 학우와 신혜서 학우는 인천대 김수진-김윤아를 세트 점수 2-1로 꺾었다. 양 팀은 1, 2세트를 각각 나눠 가진 채 마지막 3세트에 임했다. 우승으로 향하는 외나무다리 대결답게 승부는 치열했다. 8-8까지도 승패가 가려지지 않았는데, 여기서 뒷심을 발휘한 우리 대학이 연달아 2득점을 몰아친 끝에 10-8로 인천대를 어렵게 잡아냈다. 문정 학우는 또 여자 단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권지민(인천대)을 세트 점수 2-1로 돌려세웠다. 문 학우는 학보와의 인터뷰에서 “전 시합에서 부상을 당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상황에서 이룬 쾌거여서 더 기뻤다. 그래서 특별히 개인전 메달에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복식 경기는 대학 생활 마지막 경기였다”며 “2관왕을 한 건 처음이다. 좋은 결과를 얻어내서 더 값지다”고 전했다. 신정호 학우도 남자 단식에서 신바람을 냈다. 결승에서 신정호 학우는 안석(부산대)에게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듀스 끝에 2세트를 잡아낸 뒤 3세트 다시 한번 큰 점수 차로 상대를 무릎 꿇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었다. 한편 문정 학우는 10월 16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여자 테니스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우리 대학이 이 대회 같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건 개교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문정 학우는 “대학 시합과 전국체전에는 거의 같은 상대들이 출전한다. 그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경기에 임했다”면서 “졸업 전에 (전국체전) 우승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양다혜 학보사 기자 출처 : 한국체육대학보(https://news.knsu.ac.kr)

우리 대학, 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서 金 3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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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KNSU PRESS 근대5종 아시아 최초 여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성승민 학우(체육 23)가 국제근대5종연맹(UIPM)으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 성 학우는 11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73차 UIPM 총회에서 최우수 여자 선수 시니어 부문과 주니어 부문, 페어플레이 부문에서 각각 트로피를 받았다. 성 학우는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확, 아시아 여성 최초 메달리스트가 됐다. 6월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레이저 런(사격+육상) 경기에서 넘어지는 블란커 구지(헝가리)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해당 장면이 페어플레이상을 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성 학우는 “감개무량하다. 이런 상을 받게 될 줄 상상도 못 했다”며 “처음 국제대회에 나갔던 날과 유명한 선수와 시합을 같이 뛴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던 날들이 생각났다. 사실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그만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페어플레이상에 대해서 성 학우는 부끄럽다며 “내가 아닌 누구라도 나처럼 했으리라 생각한다. 본능적으로 나왔던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위를 두고 상대 선수와 경기하던 중이었다. 상대 선수가 넘어지려고 해 손을 내밀었다. 아마 이길 자신이 있었나 보다”며 웃었다. 저작권자 © 한국체육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한국체육대학보(https://news.knsu.ac.kr)

한국체대 체육과학연구소, 2024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NEWS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 이하 한국체대)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본관 합동강의실에서 ‘2024 파리 올림픽의 성과와 한국체육의 미래’를 대주제로 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4일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IOC에서 행정가로 재직했던 Jean-Loup Chappelet 스위스 로잔대학교 교수가 ‘지속 가능한 올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The Olympic Journey towards Sustainability and Legacy)’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이외에도 미국, 중국, 일본 등 우수 연구자를 초청했다. ▲이세용 교수(연세대학교) ▲Wojtek Chodzko-Zajko 교수(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UIUC) ▲Minjung Kim 교수(Texas A&M 대학교) ▲Huan Xiong 교수(상해체육대학교) ▲Hiroaki Hobara 교수(도쿄이과대학)가 발표한다. 이러한 주제를 통해 체육학 분야 연구에서 스포츠가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사회로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체대 체육과학연구소 소장 박상균 교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의 업적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올림픽 유산으로 재생산되기 위한 스포츠의 사회적 기여 방안을 구상하는 학술적 도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